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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etc.

(1) 2023년 자유계약(FA)가 되는 주요 공격수/미드필더, 메시-벤제마-무코코 등

by 올댓다이어리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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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이 밝았다. 2023년 자유계약(FA)가 되는 주요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알아보겠다.

 

공격수

카림 벤제마 / 리오넬 메시 / 유수파 무코코

 

카림 벤제마 (레알마드리드,35세) : 벤제마는 이번시즌 전반기 12경기 6골을 기록했고, 2022년 부활에 가까운 맹활약으로 발롱도르 1위 수상까지 이루어냈다. 그러나 35세의 나이, 기량이 하락할 시점이다. 과연 레알마드리드에서 은퇴할지 새팀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지 주목이 된다.

 

유수파 무코코 (도르트문트,18세) : 무코코는 독일,카메룬 국적의 공격수이다. 현재 18세의 어린 나이이며, 분데스리가 최연소 출전과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이와 보여준 득점 대비 높은 연봉을 요구하고 있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첼시,바르셀로나 팀과의 이적 소문이 있다.

 

로베르토 피르미누(리버풀,31세): 피르미누는 애초 누네스, 디아즈, 조타와 같은 경쟁자 영입으로 팀내 입지는 많이 좁아진 상태였다. 폼 하락과 겹쳐 재계약 실패가 점쳐졌다. 그러나 이번시즌 13경기 나와 7골 3도움이라는 쏠쏠한 활약을 했다.

 

리오넬 메시(PSG, 35세) : GOAT. 메시는 월드컵 이후 최근 1년 재계약 보도가 나오고있다. 메시의 상징성을 생각해보면 PSG도 선수를 지키기위해 노력할 것으로보인다.

 

미드필더

 

토니크로스 / 루카 모드리치 / 조르지뉴 / 마르코스 아센시오

토니 크로스 (레알마드리드, 32세) : 독일과 레알마드리드의 명실상부 레전드이다. 크로스는 2022-23시즌 시작 전 은퇴를 시사했다. 아직 더 뛸 수 있는 나이이지만, 레알마드리드와의 계약이 종료되면 아름다운 이별을 원하는 듯하다. 팀 입장에서도 크로스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이번시즌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팀에 없어선 안되는 선수임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세바요스, 발베르데를 조율하며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여지없이 보이고 있다.

 

루카 모드리치 (레알마드리드, 37세) : 크로스와 함께 시대를 풍미한 월드클래스 미드필더이다. 여전히 좋은 폼으로 경기에 뛰고, 심지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화려한라스트 댄스로 3위로 마치는데 기여했다. 그러나 세대교체를 이어가야하는 팀 입장에서 모드리치는 애매한 위치이다. 기사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2년 계약을 원했지만 레알은 어렵다는 뜻을 보였다. 그로 사우디리그, 미국리그, PL 등의 팀으로 부터 제안을 받을 수 있다.

 

마르코 아센시오 (레알마드리드, 26세) : 스페인의 레알마드리드 소속 윙어이다. 주전 경쟁에 실패해 타팀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10경기에서 1골 2도움만을 기록했다.

 

제시 린가드 (노팅엄 포레스트, 30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노팅엄 포레스트에 자리잡았다. 시즌 주전으로 꾸준히 출전하고 있으나 14경기 공격포인트 기록에 실패하고 있다.

 

마르코 로이스 (도르트문트, 33세) : 도르트문트의 레전드이자 정신이다. 올 해로 팀에 합류한지 10년째다. 빅클럽들의 이적을 거절하며 끝까지 팀에 남은 충성심이 높은 선수이다. 부상이 잦지만, 팀에 남을 가능성이 크다.

 

유리 티엘레망스 (레스터시티, 25세) : 현재 상황으로는 아스날로 이적 가능성이크다. 1년 남은상황에서 재계약을 거절했고, 자유계약 선수가 된 후 이적을 고려중이다. 그렇기에 레스터시티는 이적료를 얻기 위해 시즌 도중 판매 가능성이 있다.

 

조르지뉴 (첼시, 31세) : 경기에 지속 출전하고 있으나 재계약이 번번히 무산되고 있다. 높은 주급을 요구하기 때문이라는 기사가 많다. 뉴캐슬, 나폴리, ac밀란 등의 팀과 링크가 있다. 

 

은골로 캉테 (첼시, 31세) : 이번 시즌 부상으로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첼시 입장에서는 고주급자인 캉테에게 많은 금액으로 제안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듯 하다. 아무래도 월드컵우승, 고점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보였기에 바르셀로나, PSG, 인테르 등의 다수 팀으로 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일카이 귄도안 (맨시티, 32세) :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신체적 하락이 눈에 띈다. 그러나 이번시즌 리그 10경기 이상 출전하고 있고, 특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자유계약으로 풀린다면 어렵지 않게 새 팀을 찾을 수 있을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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