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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Serie A

[뉴스] 베테랑 41세 즐라탄, 은퇴고려

by 올댓다이어리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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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은퇴를 결정했다. 1981년생으로 지난 2020년 AC밀란으로 복귀했다. 40이 가까운 나이임에도 팀에 분위기를 주도했고 21-22시즌 유벤투스를 꺾고 세리에A 우승에 일조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즐라탄은 부상에 시달렸다. 현재는 십자인대 수술을 받았고, 3월에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언론은 즐라탄의 미래에 부정적인 견해를 전했다. 이번 여름이 마지막이 될 것이고, 은퇴이후엔 AC밀란 앰버서더로 행적적인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 보도했다.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즐라탄이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은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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