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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K League10

[이적소식] 셀틱, 250만 파운드 (45억)에 오현규 영입 합의 스코틀랜드 챔피언십 챔피언, 셀틱은 오현규의 동료인 조규성을 영입시도 했지만, 거래는 어려워졌다. 셀틱은 방향을 바꿔 오현규의 영입에 구두 합의했고, 며칠 안에 끝이 날 것으로 보인다. 오현규는 셀틱에서 주전으로 출전할 수 있을까. 셀틱의 기존 공격수인 일본국적 아쿠마키스가 자국리그로 이적 가능성이 높다. 주전인 후루하시를 제외하고 2옵션 공격수가 없는 상황에서 오현규는 셀틱에 필요한 선수이다. 후루하시까지 빅리그로 진출을 도모하고 있기 때문에 셀틱은 뒤를 위한 영입이 필수적이다. 2023. 1. 23.
[이적소식] 오현규 셀틱 이적에 구체적 조건 공개되었다 수원으로의 잔류가 유력하던 오현규의 셀틱 이적이 다시 재점화되었고 외신으로부터 이적료가 공개되었다. 오현규 셀틱 제안받다 1월 29일 kbs와 이병근 감독의 인터뷰가 있었다. 인터뷰에서 셀틱이 계속해서 좋은 제안을 보내오고 있고, 오현규선수도 이적을 원하고 있다. 네 번이나 감독을 찾아왔으며 이제는 마음을 돌릴 수 없을 듯하다는 말을 했다. 이 인터뷰로 오현규의 이적이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보인다. 기존까지는 셀틱의 제안을 거절함과 동시에 오현규의 마음을 돌리려 애썼다. 그 과정에서 선수와 팀이 말을 맞추지 못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결국 감독이 나서서 오현규를 잡지 못했다는 말을 했다. 이어 오후 공개된 엑스포츠 뉴스 기사에서는 설 명절 중 내부 회의를 거쳐 오현규의 거취를 확정할 것이고, 오현규의 전지훈.. 2023. 1. 21.
[오피셜] 수원삼성 베테랑 미드필더 김보경 영입 베테랑 미드필더 김보경이 수원삼성으로 이적했다. 늦게 국내무대로 합류해 k리그 MVP도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원삼성 김보경 김보경은 전북현대에서 22시즌 출전시간이 많이 줄었다. 개인 기량하락도 있었지만, 전북현대는 4-4-2 포메이션으로 전술을 통일하고 있으나 공격형 미드필더나 윙어 롤을 수행해온 김보경에게는 다소 맞지 않는 위치였다. 전북현대는 김보경에 대한 배려로 연봉을 대신 해결해주고 새 팀을 찾게끔하였다. 그렇게 1월 16일 수원 삼성으로 이적하게 된다. 2년의 계약기간에 13번의 등번호를 받았다. 수원삼성은 지난 해 강등의 문턱에서 살아돌아왔기에 새로운 23시즌 이를 갈고 준비하고 있다. 김보경의 합류는 팀 입장에서 경험 많은 선수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할 것이다. 김보경의 커리어 김보.. 2023. 1. 17.
[이적소식] 조규성 전북 잔류 결정, 여름에 해외 진출 도전한다 1월 14일 스포츠동아 인터뷰를 통해 전북현대 조규성이 잔류를 결정했음이 알려졌다. 이로서 해외 진출은 자연스럽게 여름 이적시장으로 미루어졌다. 조규성의 잔류 기사를 통해 전해진 소식이다. 조규성은 큰 변수나 새로운 이적 제의가 없다면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그로 인해 16일 스페인 전지훈련에 합류해 훈련을 진행한다는 보도이다. 이전 보도된 내용으로는 마인츠, 셀틱, 미국의 미네소타가 공식 제안을 보냈다고 알려져 왔다. 그중 마인츠와 긴 이적 협상을 진행해 왔다. 330만 유로인 한화 약 41억을 제안했다. 전북현대 테크니컬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박지성 디렉터가 직접 협상을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적은 취소되었다. 팀과 선수는 대화를 통해 겨울보다 여름에 이적하는 방향을 제안했고 최종적으로.. 2023. 1. 14.
1월 K리그 오피셜 3편(1월 10일~1월 13일) : 이범수, 티아고, 천성훈 1월 10일 이범수 (전북현대 모터스 → 부천FC / 32세 / 골키퍼) 이범영 골키퍼의 동생이다. 큰 키를 가지고 날렵하게 선방을 한다. 빌드업이 약점이다. 전북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서울 이랜드와 대전 시티즌을 건너 경남에서 주전으로 도약했다. 경남에서 68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이후 강원FC에서 이광연 골키퍼와 주전 경쟁을 했고, 지난해 8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1년 만에 부천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하파엘 실바 (크루제이루EC → 전북현대 / 30세 / 스트라이커) 2017년 우라와레즈에서 11경기 9 득점을 하며 AFC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이 있다. 커리어 통산 204경기 98 득점을 올렸으며, 중국 우한 FC에서 42경기 32 득점 9 도움을 올리는 공격포인트 쌓기에 큰.. 2023. 1. 13.
[뉴스] 울산 홍명보 감독, 일본 '아마노 준' 선수에 이례적 맹비난 인터뷰 지난시즌 울산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아마노 준'선수가 2023시즌 전북현대에서 임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 이적과정에 대해 울산 홍명보 감독은 강도높은 수준의 선수 비난을 해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아마노 준은 누구인가 아마노 준은 일본 국적 1991년생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2014년 부터 J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 입단해 임대를 제외하고 오랜기간 한 팀에 머물고 있다. 요코하마에서 통산 209경기 27골 35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선수이다. 울산으로의 영입입 2022년 이루어졌다. 1년간의 임대 계약을 맺었다. 데뷔 이후 선발로 출전했으며 2라운드 성남과의 경기에서 발리슈팅으로 데뷔골을 터뜨렸으며 페널티킥을 두번이나 창출해내고 두번째 페널티킥까지 성공시켜 2득점을 올렸다. 그야말로 한경기에서 할.. 2023. 1. 12.
1월 K리그 오피셜 2편(1월 5일~1월 9일) : 아마노 준, 아코스티, 주세종 1월 5일 심동운 (자유계약 → 성남FC / 32세 / 공격형미드필더) 문창진 (자유계약 → 성남FC / 29세 / 공격형미드필더) 김경민 (전남드래곤즈 → FC서울 / 25세 / 스트라이커) 아마노 준 (요코하마F.마리노스 → 전북현대 [임대] / 31세 / 공격형미드필더) 준수한 발기술과 정확한 슈팅능력을 보유한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프리킥 능력이 좋으며 축구 지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울산 시절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38경기 11골 2도움이었으며 우승을 이끌었다. 우승레이스를 나누던 라이벌인 전북으로 이적하게 된다. 울산보다 전북의 조건이 더 좋았기에 전북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김현우 (GNK디나모 자그레브 → 대전하나 시티즌 / 23세 / 센터백) 울산현대 시절 크로아티아의 GNK 자.. 2023. 1. 10.
1월 K리그 오피셜 1편(1월 1일~1월 4일) : 주민규, 윤빛가람, 김경중 1월 2일부터 1월 4일까지의 K리그에 있었던 이적 소식들을 모았다. 1월 1일 유강현 (충남아산FC → 대전 하나 시티즌 / 26세 / 공격수) 포항, 대구를 거쳐 체코리그를 경험한 유강현. 그러나 부상과 부진이 겹쳐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그렇게 2022년 충남 아산 FC에 입단테스트로 이적한다.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19골을 기록했다. 이 활약으로 승격팀인 대전에 합류하게 되었다. 1월 2일 이수빈 (포항 스틸러스 → 전북현대 / 22세 / 중앙미드필더)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수빈은 전북현대로 이적하게 되었다. 과거 전북현대에 1년간 임대생활을 했지만,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다시 포항으로 돌아가 시즌을 치루고 이적을 통해 다시 전북현대에 합류했다. .. 2023. 1. 9.
[이적소식] 셀틱 '조규성'에 40억 이적 제안, 조규성의 새 팀은 어디로? 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셀틱으로부터 300만유로(약40억원)의 이적 제안을 받았다. 마인츠, 셀틱, 터키리그 등 다양한 이적 설이 제기되는 중 무게감이 실리는 소식이 전해졌다. 셀틱 조규성에 이적제안 공신력 있는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뉴스는 속보로 조규성의 이적제안을 보도했다. 한국시간 1월 8일 22시. 조규성에게 셀틱이 300만 유로에 해당하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분데스리가 마인츠와의 이적 루머가 나왔고,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보도가 되었다. 조규성에 대해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지는것은 사실이며 조만간 자세한 보도가 나올것으로 보인다. 셀틱과 마인츠 조규성에게 더 맞는 팀은? 셀틱FC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팀이며 직전시즌에도 우승을 차지했다. 아시아선수들이 많이 활약한 팀이기도 하다. 나.. 2023. 1. 9.
[이적소식] 수원 삼성 오현규, 셀틱 이적 희망한다. 수원 삼성의 공격수 오현규가 셀틱으로 이적 제안을 받게되었다. 오현규는 누굴까 2001년생 21세의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공격수, 오현규이다. 공격수로서 강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고, 수비 도움까지 최선을 다하는 하드 워크 유형 선수이다. 팀에선 공격수 이지만 다양한 위치를 오가며 맹활약 하고 있다. 오현규는 떡잎부터 남달랐다. 2019년 4월 포항과의 경기에서 출전하며 고등학교 최초의 필드플레이어가 되었다. 고등학생이었음에도 리그 11경기를 소화해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2020년 이른 입대를 결정한다. 상주상무로 이적하게 된다. 2020 K리그 5경기에 출전해 2득점을 기록하며 어리지만 재능있는 선수임을 알 수 있었다.그리고 2021년 김천 상무로 이름이 바뀐 팀에서 꾸준히 출전을 하며 35경기 7골 ..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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