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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59

[PL 23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 : 0 리즈 (로즈더비 완승! 리그 2위 노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즈간의 경기는 맨유의 2:0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두 팀은 80분간 치열하게 맞붙었다. 라이벌팀들간의 대결답게 격한 경기가 펼쳐졌고, 신경전도 벌였다. 61분 맨유의 가르나초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투입하며 공격과 수비의 움직임에 변화를 주었다. 후반 80분 맨유의 핵심 마커스 래쉬포드가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루크쇼의 도움으로 헤더 득점을 완성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베호르스트의 도움으로 가르나초가 득점에 성공해 팀의 승리를 확정짔는 득점을 만들었다. 2023. 2. 13.
PL 이적 제안 거절에 불만을 표출한 '이강인' (의역) - 마요르카(이강인 소속팀)는 겨울에 이적 제안을 받지 않을것이다. 여름에 이적을 허용할 것이다. - PL 브라이튼과 한 라리가 팀은 10M의 금액에 이강인 영입 제안을 했다. - 이적 협상은 계속 될것이다. 이강인에 대한 브라이튼과 한 라리가 팀의 제안이 있었지만 마요르카는 제안을 거절했다. 이 가운데 이강인은 오늘 소속팀 마요르카에 대해 인스타그램 언팔로우와 프로필의 소속팀을 지웠다. 공개적으로 소속팀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밝히진 않았지만, 이적 협상과정에서 이강인은 불만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2023. 1. 26.
[오피셜] 공격수 오현규 셀틱 이적 확정 수원삼성 공격수 오현규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셀틱으로의 이적을 확정했다. 자세한 내용 아래 링크 참조. https://allthatdiaryyyy.tistory.com/entry/이적소식-셀틱-250만-파운드-45억에-오현규-영입-합의 [이적소식] 셀틱, 250만 파운드 (45억)에 오현규 영입 합의 스코틀랜드 챔피언십 챔피언, 셀틱은 오현규의 동료인 조규성을 영입시도 했지만, 거래는 어려워졌다. 셀틱은 방향을 바꿔 오현규의 영입에 구두 합의했고, 며칠 안에 끝이 날 것으로 보인다. allthatdiaryyyy.tistory.com https://allthatdiaryyyy.tistory.com/entry/오현규-셀틱-이적에-구체적-조건-공개되었다 [이적소식] 오현규 셀틱 이적에 구체적 조건 .. 2023. 1. 25.
[뉴스] UEFA, FFP 허점을 노린 첼시FC에 대응하겠다. 첼시는 보엘리의 구단 인수 이후 지속적으로 큰 금액으로 선수를 영입하고 있다. 무엇보다 첼시는 선수 영입시 계약기간을 길게 하고 있다. 이는 FFP 규정을 교묘하게 빠져나가기 위함이다. 계약기간만큼 금액이 분할 기록되기때문에 만약 800억에 8년 계약을 했다면, 분할해 한 해 간 100억만 사용된 것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FFP 규정의 허점을 노린 것이자 이용한 부분이다. 첼시는 무드릭에게 8년 6개월의 계약으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긴계약을 만들었다. 또 바디아실의 7년 반, 포파나는 6년 반, (웨슬리) 포파나는 7년 계약을 맺었다. 이 과정에서 400M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기록하는데, 장부를 7~8년간 분할해 작성한다. 그렇기에 현재 FFP룰의 제한을 받지 않고 많은 선수를 영입하는 중이다... 2023. 1. 24.
[오피셜] 아스날, 수비수 야콥 키비오르 영입 폴란드 국적의 2000년생 수비수 겸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세리에A 스페치아에서 주전으로 출전하며 입지를 다져나갔다.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이 가능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 국가대표에도 합류했고, 아스날로 이적하게 되었다. 폴란드 국가대표 연령별 팀을 착실히 거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자신을 선보였다. 월드컵 4경기동안 모두 선발로 출전해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2023. 1. 24.
[오피셜] 맨체스터 시티, '막시모 페로네' 영입 맨체스터 시티가 수비형 미드필더 막시모 페로네를 영입했다. 2003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선수이며, CA 벨레스 사르스 필드 팀에서 이적한다. 2023. 1. 24.
[PL 21R] 토트넘 1 : 0 풀럼 (손흥민 1도움, 토트넘 천금같은 승리) 토트넘이 리그 3경기만에 힘든 승리를 가져왔다. 풀럼의 홈경기장에서 열린 21라운드 경기 풀럼과 토트넘의 경기다.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 45분 해리케인의 득점에 어시스트하며 오랜만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었다. 페널티 박스 앞 손흥민이 짧게 케인에게 건넸다. 케인을 드리블 후 다소 먼거리였지만 강하게 슈팅을 때렸고 득점 할 수 있었다. 76분간 출전한 손흥민은 팀의 승리에도 보통의 평점을 받았다.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였고 76%의 패스성공률에 머물렀다. 그래도 도움으로 부진을 씼는 신호탄이 되었으면 좋겠다. 경기 6번의 슈팅을 만들고 1득점을 기록한 해리케인의 팀내 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 2023. 1. 24.
[뉴스] 에버튼 '프랭크 램파드' 감독 경질 에버튼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 경질 소식이 영국 언론에 일제히 보도되었다. 구단측 오피셜도 머지 않아 나올 것으로 보인다. 44세의 프랭크 램파드는 더비카운티와 첼시에서 감독생활을 했고, 현재 에버튼의 감독직을 맡고 있다. 에버튼은 최근 5경기 1무 4패이며, 리그 19위 강등권에 머물고 있다. 2023. 1. 24.
[이적뉴스] 폴란드 국가대표 새로운 감독은 '벤투' 아닌 '페르난두 산토스'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결정되었다는 보도가 공통적으로 나왔다. 2026년 까지 계약으로 정해졌다. 2026년 월드컵 결과에 따라 향방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페르난두 산토스는 포르투갈 국적의 감독이다. 긴 기간동안 클럽팀 감독을 거쳐, 2010년 4년간 그리스 감독직을 수행했다. 이후 8년간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했으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 이후 지휘봉을 내려 놓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 폴란드 감독으로 감독자리에 복귀하게 되었다. 폴란드 국가대표팀 감독 가능성이 높던 파울루 벤투는 PL 감독직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2023. 1. 23.
[뉴스] 베테랑 41세 즐라탄, 은퇴고려 41세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은퇴를 결정했다. 1981년생으로 지난 2020년 AC밀란으로 복귀했다. 40이 가까운 나이임에도 팀에 분위기를 주도했고 21-22시즌 유벤투스를 꺾고 세리에A 우승에 일조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즐라탄은 부상에 시달렸다. 현재는 십자인대 수술을 받았고, 3월에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언론은 즐라탄의 미래에 부정적인 견해를 전했다. 이번 여름이 마지막이 될 것이고, 은퇴이후엔 AC밀란 앰버서더로 행적적인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 보도했다.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즐라탄이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은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3. 1. 23.
[이적소식] 토트넘과 재계약 논의를 거칠 해리 케인 온스테인의 토트넘과 케인간의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케인의 계약은 이제 18개월이 남은 상황이다. 재계약 협상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지난 월드컵과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보낸 뒤 논의하려 했다. 이제 이적시장도 지나가고 있고, 아직까지 케인의 명확한 이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케인은 토트넘의 플랜과 야망을 중요시한다. 남은 챔피언스리그와 리그, FA컵 시즌을 어떻게 마무리 할지, 어떤 선수의 영입을 완료할지에 대해 케인의 생각은 변화 할 것으로 보인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우승을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당장 떠나는 것보다 토트넘의 남은 대회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케인은 현재 맨유, 맨시티 등 빅클럽들의 이적 관심을 받고 있고, 아마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의 마무리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 .. 2023. 1. 23.
[뉴스] 라치오 감독 '사리'는 토트넘, 에버튼, ATM으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나폴리스타 기사에 따르면 현재 라이초 감독 마우리지오 사리가 PL 팀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리는 2025년까지 3년 재계약을 완료하였고, 라치오 팀에서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려 하고 있다. 하지만, 라치오의 단장 타레와 불화가 이어지고 있다. 사리는 많은 권한과 방해받지 않는 것을 원한다. 사리는 해외리그 이적에 페널티가 없기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팀을 떠날 수 있다. 현재 감독 자리가 위태로운 토트넘과 에버튼, 웨스트햄, ATM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3. 1. 23.
[이적소식] 셀틱, 250만 파운드 (45억)에 오현규 영입 합의 스코틀랜드 챔피언십 챔피언, 셀틱은 오현규의 동료인 조규성을 영입시도 했지만, 거래는 어려워졌다. 셀틱은 방향을 바꿔 오현규의 영입에 구두 합의했고, 며칠 안에 끝이 날 것으로 보인다. 오현규는 셀틱에서 주전으로 출전할 수 있을까. 셀틱의 기존 공격수인 일본국적 아쿠마키스가 자국리그로 이적 가능성이 높다. 주전인 후루하시를 제외하고 2옵션 공격수가 없는 상황에서 오현규는 셀틱에 필요한 선수이다. 후루하시까지 빅리그로 진출을 도모하고 있기 때문에 셀틱은 뒤를 위한 영입이 필수적이다. 2023. 1. 23.
[사우디 14R] 알 나스르 1:0 알 이티파크 (호날두 90분 평점 팀 내 9위 6.9점)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 나스르의 호날두가 정식 데뷔전을 치루었다. 90분간 주장으로 출전하며 득점은 올리지 못했지만 4번의 슈팅과 2번의 기회 창출, 90%에 가까운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 내 평점은 3위로 낮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평점 1위는 득점을 기록한 탈리스카가 차지했다. 경기 승리로 호날두의 소속팀 알 나스르는 리그 1위 자리에 올라섰다. 2023. 1. 23.
[PL 21R] 아스날 3 : 2 맨유 (은케티아 멀티골, 아스날의 1위 굳히기) 상승세의 두팀이 만난 PL 21라운드 경기. 맨유와 아스날의 맞대결은 장군 멍군 끝에 아스날의 승리로 끝이 났다. 최근 말도안되는 상승세를 기록하는 래쉬포드가 중거리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1위 아스날은 자신들을 증명하듯 맨유의 코를 눌러 역전에 성공했다. 은케티아와 사카의 득점이 나왔다. 그러나 곧 맨유의 마르티네즈는 동점 골을 만들어 2:2 치열한 경기를 만들었다. 경기는 90분 결정되었다. 외데고르를 거쳐 은케티아가 방향을 바꾸어 놓았고 아스날의 득점이 나왔다. 말그대로 풍성하고 치열한 경기 끝에 아스날은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제주스가 부상으로 빠진 아스날의 공격진에 은케티아는 엄청난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다. 오늘 박스 안에서 6번의 슈팅을 기록하기도 하였고 공격수로서 좋은 움직임을 .. 2023. 1. 23.
[뉴스] 디마르지오 : 토트넘과 콘테의 시간은 이번시즌까지이다. 디마르지오는 콘테와 토트넘의 시간은 이번시즌 까지 일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5위에 머물고 있지만, 최근 성적이 좋지 않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중이며, 8득점 10실점으로 강팀 답지 않은 실점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손흥민의 부진은 길어지고 있고, 해리케인의 맨유 이적 뉴스가 나오고 있어 토트넘은 추운 겨울을 보낼 예정이다. 2023. 1. 23.
[16R] 도르트문트 4:3 아우크스부르크 (신성 벨링엄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챙기다)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16라운드 분데스리가 경기는 난타전 끝에 도르트문트의 승리로 끝이났다. 양 팀 합계 7골이 터져나왔다. 초신성 벨링엄의 1득점과 1도움이 빛이 났다. 이날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알레는 항암치료를 극복하고 오랜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했다. 도르트문트의 득점에 아우쿠스부르크는 지속해서 따라붙었다. 그러나 78분 교체출전한 레이나가 슈팅으로 이어 득점을 만들어 4:3 힘겨운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도르트문트는 벨링엄과 브란트의 분투가 옅보였으며, 승점 3점을 추가해 리그 6위에 안착하게 되었다. 2023. 1. 23.
[PL 21R] 맨시티 3 : 0 울버햄튼 (홀란드 헤트트릭, 황희찬 46분 출전) 맨시티와 울버햄튼의 리그 21라운드 경기는 홀란드의 헤트트릭으로 맨시티가 3:0 대승을 거두었다. 61분간 4번의 슈팅에 3득점을 기록한 홀란드가 팀 최고 평점 선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헤트트릭으로 홀란드는 리그 25호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득점왕 손흥민과 살라가 23 득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홀란드의 득점 행진은 놀라운 수준이다. 또 이번시즌 4번째 리그 헤트트릭을 기록했다. 왼쪽 공격수 자리에서 출전한 황희찬은 분전했지만, 전반 45분만에 교체되었다. 2023. 1. 23.
[이적소식] 오현규 셀틱 이적에 구체적 조건 공개되었다 수원으로의 잔류가 유력하던 오현규의 셀틱 이적이 다시 재점화되었고 외신으로부터 이적료가 공개되었다. 오현규 셀틱 제안받다 1월 29일 kbs와 이병근 감독의 인터뷰가 있었다. 인터뷰에서 셀틱이 계속해서 좋은 제안을 보내오고 있고, 오현규선수도 이적을 원하고 있다. 네 번이나 감독을 찾아왔으며 이제는 마음을 돌릴 수 없을 듯하다는 말을 했다. 이 인터뷰로 오현규의 이적이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보인다. 기존까지는 셀틱의 제안을 거절함과 동시에 오현규의 마음을 돌리려 애썼다. 그 과정에서 선수와 팀이 말을 맞추지 못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결국 감독이 나서서 오현규를 잡지 못했다는 말을 했다. 이어 오후 공개된 엑스포츠 뉴스 기사에서는 설 명절 중 내부 회의를 거쳐 오현규의 거취를 확정할 것이고, 오현규의 전지훈.. 2023. 1. 21.
[친선경기] PSG 5:4 올스타 (시대의 마지막 '메호대전' 메시 1득점과 호날두 2득점) 시대의 마지막 메호대전이 될 PSG와 알나스르-알 힐랄 연합팀의 경기가 오늘 새벽 치러졌다. PSG가 올스타 팀에 5:4로 승리했으며,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 등 스타선수들은 후반전까지 출전해 친선전의 열기를 올렸다. 리야드 올-스타 4 : 5 PSG MOM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3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PK) 43' 마르퀴뇨스 (음바페) 45+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53' 세르히오 라모스 (음바페) 56' 장현수 (곤살로 마르티네스) 60' 킬리안 음바페 (PK) 78' 휴고 에키티케 (가브리) 90+4' 탈리스카 (카노) 사우디 무대에 드디어 화려하게 데뷔한 호날두는 비록 친선경기지만, 첫 경기 부터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 뽑혔다. 더불어 시대의 마지막 메호대.. 2023. 1. 20.
[이적소식] 그리스를 평정한 황인범, 다음 단계로 향할까 그리스리그 올림피아코스에서 그야말로 맹활약 중인 황인범이 이번 겨울 이적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있다. 22-23 황인범 황인범은 이번시즌 16경기에 출전해 1 득점 4 도움을 기록하며, 1월 19일 기준 fotmob 평점 7.74로 팀 내 평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과거 레알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한 하메스 로드리게스보다 팀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팀 내 도움 역시 4 도움으로 도움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스 슈퍼리그에서 올림피아코스는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팀 내 최고 수준의 선수이며, 리그에서도 수준급의 선수로 자리 잡았다. 인테르의 스카우터가 아리스와의 컵 경기에 왔다는 그리스 언론의 뉴스가 나왔다. 인테르스의 스카우트가 아리스와의 경기에 참석했으며 황인범이 스카우트.. 2023. 1. 19.
[뉴스] 마지막 메호대전은 이루어질까, PSG 메시 VS 사우디연합 호날두 한국시간 20일 새벽 2시 PSG와 알 나스르, 알 힐랄 (사우디 연합팀)의 경기가 치러진다. 메시, 음바페, 네이마르 VS 호날두, 장현수, 탈리스카 알힐랄, 알 나스르 연합팀의 등번호와 선수 명단이 발표되었다. 등번호 7번의 호날두는 주장을 맡게 되었다. 출장 여부가 불분명했던 호날두가 주장까지 맡게 되어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게 되었다. 투르키 셰이크 사우디 엔터테인먼트 청장이 호날두에게 주장 완장을 채우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또, 연합팀에 전 한국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장현수가 포함되었다. 어쩌다 장현수는 호날두와 같은 팀으로 뛰게 되었고 메시를 상대하게 되었다. 알 나스르 출전 선수 명단 (괄호 안 숫자는 등번호) 알 부카리 (1), 알 가남 (2), 마두 (3), 알 파틸(4), 크리스티아.. 2023. 1. 18.
[오피셜] 수원삼성 베테랑 미드필더 김보경 영입 베테랑 미드필더 김보경이 수원삼성으로 이적했다. 늦게 국내무대로 합류해 k리그 MVP도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원삼성 김보경 김보경은 전북현대에서 22시즌 출전시간이 많이 줄었다. 개인 기량하락도 있었지만, 전북현대는 4-4-2 포메이션으로 전술을 통일하고 있으나 공격형 미드필더나 윙어 롤을 수행해온 김보경에게는 다소 맞지 않는 위치였다. 전북현대는 김보경에 대한 배려로 연봉을 대신 해결해주고 새 팀을 찾게끔하였다. 그렇게 1월 16일 수원 삼성으로 이적하게 된다. 2년의 계약기간에 13번의 등번호를 받았다. 수원삼성은 지난 해 강등의 문턱에서 살아돌아왔기에 새로운 23시즌 이를 갈고 준비하고 있다. 김보경의 합류는 팀 입장에서 경험 많은 선수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할 것이다. 김보경의 커리어 김보.. 2023. 1. 17.
[AFF컵] 박항서 감독 라스트 댄스 태국에 패배, 베트남 준우승 2022 동남아시아 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결승전이 끝이났다. 대회 이전부터 이번 컵을 마지막으로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감독직을 내려놓는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베트남과 박항서간에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번 태국과의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베트남과 고별하게 되었다. AFF컵 태국 우승 지난 1월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는 치열한 사투 끝에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전반 24분 응우옌띠엔린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베트남은 48분 태국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베트남은 이번대회 무실점 중이었고, 이 실점이 대회 첫 실점이었다. 베트남 선수들은 실점 이후 무너졌다. 10여분 뒤 경기 63분 티타론 분마탄의 패스를 사라치 유옌이 득점에 성공하며 2:1 역전을 만들었다. 베트남.. 2023. 1. 16.
[PL 20R] 아스날 2:0 토트넘 (북런던더비 아스날 승리, 토트넘 매너도 패배하고 말았다) PL 20라운드 아스날과 토트넘간의 경기는 아스날의 2:0 완벽한 승리로 끝이났다. 아스날 2:0 토트넘 MOTM : 외데고르 14' 요리스 (OG) 36' 외데고르 (사카) 아스날은 마르티넬리, 은케티아, 사카 3명의 공격진을 구성했고 이에 맞선 토트넘은 손흥민-케인-쿨루솁스키 라인을 세웠다. 이로서 토트넘은 11경기 연속 선제 실점이라는 안좋은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전반 시작부터 아스날은 올시즌 체계적이고 특유의 공격으로 토트넘을 압박했다. 14분 파티의 롱패스가 사카에게 연결되었고 사카의 크로스는 세세뇽에게 굴절되 요리스에 손에 맞고 골대로 들어갔다. 요리스의 자책골로 기록이 되었다. 다소 요리스에겐 불운한 실점이었다. 35분에는 요리스의 롱킥이 아스날 살라바에게 끊겼고, 파티-사카를 거쳐 외데고.. 2023. 1. 16.
[뉴스] 각포와 무드릭 9위 리버풀, 10위 첼시 반등시킬까 1월 15일 프리미어리그 각 18경기씩 치룬 리버풀과 첼시는 현재 9등과 10등이다. 전시즌 리버풀은 2등, 첼시는 3등을 기록했던게 무색할 정도로 이번시즌 부진에 늪에 빠져있다. 첼시의 부진 첼시는 다양한 잡음 속에 투헬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브라이튼의 반등을 이루어낸 포터를 임명했다. 알다시피 포터는 첼시에서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먼저 감독 교체가 명백한 실패로 돌아갔다. 선수 개개인의 부진의 문제도 있다. 쿠쿠렐라, 스털링, 하베르츠, 풀리식 등 주전으로 활약해주어야할 선수가 부진의 늪에 빠져있다. 부진을 떠나 선수 부상문제가 심각하다. 마운트, 캉테, 스털링, 포파나, 칠웰, 리스제임스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시즌 도중 이탈했었고 아직까지도 많은 선수들이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영입한 선.. 2023. 1. 15.
[PL 20R] 맨유 2:1 맨시티 (수준 높았던 맨체스터더비, 그러나 오심논란) 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맨시티에 20라운드 경기는 맨유의 2:1 승리로 끝이났다. 맨유 2 : 1 맨시티 MOTM : 마커스 래시포드 60' 잭 그릴리쉬 (더 브라위너) 78'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82' 마커스 래시포드 (가르나초) 맨유는 데 헤아, 완 비사카, 바란, 쇼, 말라시아, 카세미루, 프레드, 페르난데스, 에릭센, 래쉬포드, 마샬이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선 맨시티는 에데르송, 워커, 아칸지, 아케, 칸셀루, 더브라위너,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마레즈, 홀란, 포든이 선발 출전했다. 맨유는 4-2-3-1 전술로 마샬을 전면에 배치했다. 맨시티는 4-3-3 전형에 포든 마레즈, 홀란드가 전면에 나섰다. 전반전은 상대적 우위로 점쳐진 맨시티가 높은 .. 2023. 1. 15.
[이적소식] 유럽을 떠나는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의 새로운 팀은 어디일까 황의조의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 과정 황의조는 22-23 시즌을 앞두고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한다. 이전 소속팀이던 브로도는 리그 최하위로 강등되었지만, 11 득점을 넣으며 리그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프랑스 리그의 낭트, 스트라스부르, 투르아, 몽펠리에 독일의 샬케, 마인츠 등 복수의 팀에 관심을 받았다. 낭트는 직접적인 관심과 제안을 꾸준히 보내왔다. 낭트가 좋은 선택지로 보였다. 그러나 황의조는 몇 시즌 간 프랑스리그에서 뛰었기에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을 희망했고, 울버햄튼, 풀럼과 제안을 주고받았다. 그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적 경쟁에 합류하게 되었다. 결국 이적 협상 경쟁에 노팅엄 포레스트가 가장 높은 위치에 있었다. 이적과정에 알려진 조건은 올림피아코스로의 임대였다. 그렇게 노팅엄 포레스.. 2023. 1. 14.
[이적소식] 조규성 전북 잔류 결정, 여름에 해외 진출 도전한다 1월 14일 스포츠동아 인터뷰를 통해 전북현대 조규성이 잔류를 결정했음이 알려졌다. 이로서 해외 진출은 자연스럽게 여름 이적시장으로 미루어졌다. 조규성의 잔류 기사를 통해 전해진 소식이다. 조규성은 큰 변수나 새로운 이적 제의가 없다면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그로 인해 16일 스페인 전지훈련에 합류해 훈련을 진행한다는 보도이다. 이전 보도된 내용으로는 마인츠, 셀틱, 미국의 미네소타가 공식 제안을 보냈다고 알려져 왔다. 그중 마인츠와 긴 이적 협상을 진행해 왔다. 330만 유로인 한화 약 41억을 제안했다. 전북현대 테크니컬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박지성 디렉터가 직접 협상을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적은 취소되었다. 팀과 선수는 대화를 통해 겨울보다 여름에 이적하는 방향을 제안했고 최종적으로.. 2023. 1. 14.
1월 K리그 오피셜 3편(1월 10일~1월 13일) : 이범수, 티아고, 천성훈 1월 10일 이범수 (전북현대 모터스 → 부천FC / 32세 / 골키퍼) 이범영 골키퍼의 동생이다. 큰 키를 가지고 날렵하게 선방을 한다. 빌드업이 약점이다. 전북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서울 이랜드와 대전 시티즌을 건너 경남에서 주전으로 도약했다. 경남에서 68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이후 강원FC에서 이광연 골키퍼와 주전 경쟁을 했고, 지난해 8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1년 만에 부천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하파엘 실바 (크루제이루EC → 전북현대 / 30세 / 스트라이커) 2017년 우라와레즈에서 11경기 9 득점을 하며 AFC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이 있다. 커리어 통산 204경기 98 득점을 올렸으며, 중국 우한 FC에서 42경기 32 득점 9 도움을 올리는 공격포인트 쌓기에 큰..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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