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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나폴리 김민재, 2022년 1년간 이적료 400억 상승

by 올댓다이어리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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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markt] 2022년: 시장가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들 11인 ,김민재 선정

 

트랜스퍼 마켓은 2022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해간 가장 많은 이적료 상승을 기록한 베스트11을 구성했다. 이 중 월드컵 스타 그바르디올, 엔조 페르단데스 등이 선정되었고, 한국의 김민재 역시 선정되었다.

 

공격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안토니

공격수 - AC밀란 / 하파엘 레앙

미드필더 - 바이에른 뮌헨 / 자말 무시알라

미드필더 - 벤피카 / 엔조 페르난데스

미드필더 - 레알마드리드 / 오렐리엥 추아메니

미드필더 - 바르셀로나 / 가비

수비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디오구 달로트

수비수 - 나폴리 / 김민재

수비수 - 첼시 / 마르크 쿠쿠렐라

수비수 - 라이프치히 / 요슈코 그바르디올

골키퍼 - 발렌시아 /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

 

김민재

현재 이적료 470억 / 22년 상승 이적료 390억

 

김민재는 SSC 나폴리 소속의 대한민국 센터백이다. 2022년 기준 뛰어난 피지컬 능력과 높은 지능으로 미리 판단해 수비수로서 다방면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상대의 패스 경로 차단, 강력한 태클, 큰 키로 헤딩을 보여준다. 주발이 오른발이지만 왼발도 준수하게 다룬다. 현대 축구에서 양발, 양방향 센터백이 귀하기에 김민재의 가치가 높아지는데 한목했다.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였다시피 오버래핑을 자주 보여준다. 중앙선 가까이 진출해 패스를 전달하고 발 밑도 좋다. 다. 전북시절 피지컬을 통한 투박한 수비를 보였지만, 주전으로 출전하며 경력을 쌓고 상위 무대로 갈 재능을 만들었다. 첫 유럽 팀인 페네르바체에 이적했을 때 리그 최고의 수비수 모습을 보였다. 드리블과 오버래핑으로 공을 공격진영에 전달하고 기본기가 탄탄함을 증명했다. 이적이후에 바로 유럽 곳곳에서 제안이 들어왔다. 4대리그 곳곳에서 제안이 왔고, 나폴리로 이적하게 된다. 쿨리발리라는 나폴리의 오랜 안방마님이 첼시로 이적하게 되었고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영입을 결정한다.  240억, 3+2년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600억의 바이아웃 금액이 있다. 우승기록으로는 전북현대 시절 2017, 2018 두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같은 해 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2022년 9월 나폴리 이적 첫 달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아시아 최초의 기록이다. 올 해 나폴리 이적이후 좋은 활약을 보이기도 했고, 월드컵 출전에서 선전했기에 이적료가 수직상승했다. 기존 100억대의 이적료에서 390억이 상승해 현재 470~500억대 이적료가 산정되었으며 바이아웃인 600억에 이적 가능성도 생기고 있다. 과연 이번 겨울 이적 할지 많은 설이 난무 하고 있다. 이번 겨울이 아니더라도 김민재는 상위 팀으로 이적 가능성이 높다. 맨유 내부 기자들이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잉글랜드 PL 복수의 팀들의 이적 대상으로 꼽히는건 분명하다. 김민재의 선전을 기원한다.

 

자말 무시알라, 가장 높은 예상이적료 기록

바이에른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는 22년 한 해동안 600억이 올라 1300억원의 예상 이적료가 책정되었다. 무시알라는 2003년생으로 독일 국적 뮌헨 소속이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최고의 테크니션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다. 간결하고 파괴적인 발기술을 보유하며 나이에 비해 숙련된 플레이를 보여준다. 지난 해 부터 두각을 드러내다, 21-22시즌 부터는 뮌헨의 핵심 선수로 자리했다. 40경기 8골 6도움으로 주전 윙어들이 부진했던 바이에른 뮌헨에서 에이스 중 하나로 인정받는다. 대망의 이번시즌 22-23시즌을 시작하며 오늘까지 무시알라는 자신이 왜 유럽, 최고의 유망주인지 증명하고 있다. 6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이적료 상승이 왜 그랬는지 알렸다. 시즌 시작 뒤 7월 팀내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팀 최연소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전반기 22경기 12골 10도움으로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으로 빈 공격력을 메꾸고 있으며, 10-10 달성이 대단하다. 예상 이적료 상승에 종지부를 찍은건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었다. 아쉽게 독일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3경기 모두 출전해 월드컵 첫 도움을 기록했다. 드리블 돌파 19회로 메시에 버금가는 드리블 능력을 보였다. 무시알라는 현재 당장 이적 가능성은 낮다. 뮌헨의 스타이자 대체 불가 자원으로 이적은 어렵다. 그러나 손가락안에 드는 루키는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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