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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K League

1월 K리그 오피셜 1편(1월 1일~1월 4일) : 주민규, 윤빛가람, 김경중

by 올댓다이어리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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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부터 1월 4일까지의 K리그에 있었던 이적 소식들을 모았다.

 

 

1월 1일

 

유강현 (충남아산FC → 대전 하나 시티즌  / 26세 / 공격수)

포항, 대구를 거쳐 체코리그를 경험한 유강현. 그러나 부상과 부진이 겹쳐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그렇게 2022년 충남 아산 FC에 입단테스트로 이적한다.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19골을 기록했다. 이 활약으로 승격팀인 대전에 합류하게 되었다.

 

1월 2일

 

이수빈 (포항 스틸러스 → 전북현대  / 22세 / 중앙미드필더)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수빈은 전북현대로 이적하게 되었다. 과거 전북현대에 1년간 임대생활을 했지만,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다시 포항으로 돌아가 시즌을 치루고 이적을 통해 다시 전북현대에 합류했다. 클럽팀이 포항-전북-포항-전북인 특이한 이적이다. 패스 능력이 뛰어나고 수비지능과 넓은 시야를 겸비한 동나이때 좋은 선수라 꾸준히 평가 받아왔다. 

 

장윤호 (전북현대   계약만료 / 26세 / 중앙미드필더)

 

이윤권 (전북현대   계약만료 / 22세 / 윙어)

 

송진규 (안산그리너스  부천FC  / 25세 / 중앙미드필더)

 

1월 3일

김인성 (서울 이랜드  포항 스틸러스 / 33세 / 윙어)

국내 최고 수준의 스피드를 가진 스피드레이서. 김인성이 서울 이랜드에서 포항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동해안 라이벌인 울산 현대에서 5년간 뛰었다. 돌고돌아 라이벌 팀으로 이적한 특이한 케이스이다. K리그 통산 44득점 2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현웅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 19세 / 수비수)

2003년생 20세의 나이의 어린 수비 유망주이다. 

 

권기표 (포항 스틸러스  경남 FC / 25세 /  윙백,윙어,공격형미드필더)

 

김영준 (포천시민축구단  대구 FC / 22세 /  공격수)

2022시즌 포천시민 축구단에서 28경기 12득점을 기록하고 득점 4위에 랭크되었다. 활약으로 대구FC에 입단하게 되었다.

 

오재석 (인천유나이티드  대전하나시티즌 / 33세 /  라이트백)

런던 올림픽 동메달 멤버로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이다. 수원, 강원, 감바오사카, 나고야, 인천. K리그와 일본J리그를 오가며 활약했고, 이번 대전 하나 시티즌에 합류하게 되었다.

 

김우석 (대구 FC 강원 FC / 26세 /  센터백, 라이트백)

대구에서 7년간 활약했으며, 리그 114경기에 출전했다. 계약 만료로 이적하게 되었다. 

 

국태정 (부천 FC  성남 FC / 27세 /  레프트백)

 

원기종 (대전하나시티즌  경남 FC / 26세 /  윙어)

 

1월 4일

백성동 (안양 FC  포항 스틸러스 / 31세 / 공격형미드필더)

 

응우옌 반 또안 (호앙 아인 잘라이 FC → 서울 이랜드 / 26세 / 윙어)

베트남 국가대표팀 윙어 반또안은 이랜드 구단 사상 최초 동남아 선수이다. 순간 속도, 2선 침투, 많은 활동량으로 좋은 드리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 있다. 국가대표 47경기 출전 6득점 기록이 있다.

 

최건주 (안산 그리너스 → 부산 아이파크 / 23세 / 윙어)

 

윤빛가람 (제주 유나이티드 → 수원FC / 32세 / 중앙 미드필더)

4번째 제주 유나이티드 합류했던 베테랑 미드필더 윤빛가람은 팀과의 불화로 1년만에 이적한다. 

 

주민규 (제주 유나이티드 → 울산 현대 / 32세 / 공격수)

아쉽게 득점왕을 놓쳤지만 K리그 베스트11 공격수 부문 수상에 성공한 믿을맨, 주민규는 자유계약으로 울산현대에 합류했다. 많은 팀들이 노렸고, 친정팀인 울산 현대가 큰 관심을 보였다. 장점으로는 높은 수준의 마무리 능력이다. 90분당 평균 0.74 골을 기록했으며,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또 좋은 피지컬로 공격 진영에서 활약한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가 연속 우승을 위한 주요한 영입중 하나이다.

 

김경중 (안양 FC  수원 삼성 / 31세 / 윙어)

김경중은 프랑스에서 프로데뷔를 하며 많은 축구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선수다. 유럽과 일본을 거쳐 활약하였고, 강원FC에 이적해 K리그에 발을 들였다. 이후 군 복무를 마쳤으며 안양의 부주장으로서 승격을 도전했다. 그러나 승격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승강PO 상대였던 수원 삼성이 영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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