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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K League

1월 K리그 오피셜 3편(1월 10일~1월 13일) : 이범수, 티아고, 천성훈

by 올댓다이어리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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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이범수 (전북현대 모터스 → 부천FC / 32세 / 골키퍼)
이범영 골키퍼의 동생이다. 큰 키를 가지고 날렵하게 선방을 한다. 빌드업이 약점이다. 전북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서울 이랜드와 대전 시티즌을 건너 경남에서 주전으로 도약했다. 경남에서 68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이후 강원FC에서 이광연 골키퍼와 주전 경쟁을 했고, 지난해 8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1년 만에 부천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하파엘 실바 (크루제이루EC → 전북현대 / 30세 / 스트라이커)

2017년 우라와레즈에서 11경기 9 득점을 하며 AFC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이 있다. 커리어 통산 204경기 98 득점을 올렸으며, 중국 우한 FC에서 42경기 32 득점 9 도움을 올리는 공격포인트 쌓기에 큰 강점을 지니고 있다. 전북현대는 경험 많은 공격수를 손에 넣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과 K리그 우승을 위한 영입으로 볼 수 있다.

 

홍성욱 (제주 유나이티드 → 부천FC / 20세 / 센터백)

 

 

1월 11일

김주성 (강원FC → 충남 아산FC / 20세 / 측면수비수)

 

조윤성 (강원FC → 충남 아산FC / 23세 / 센터백)

 

김범수 (제주 유나이티드 → 안산 그리너스 / 22세 / 공격수)

현역병으로 군생활을 마쳤으며 K7리그에서 시작해 2022년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K1리그 까지 이루어낸 선수다. 동화 같은 스토리를 가진 선수며, 공격수라는 포지션에 한국판 제이미 바디라는 별명이 있다. '

 

치아구 오로보(티아고) (경남FC → 대전하나시티즌/ 29세 / 공격수)

2022년 K리그2 베스트11에 선정되었으며 시즌 20골 3도움을 기록한 성공한 용병이다. 경남에서의 맹활약으로 대전하나 시티즌에 큰 금액에 이적하게 되었다.

 

이광혁 (포항스틸러스 → 수원FC / 27세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오인표 (울산현대  수원FC [임대] / 25세 / 윙어, 라이트백, 공격형 미드필더)

 

김규형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FC / 23세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1월 12일

정성호 (포항 스틸러스  충남 아산 FC / 21세 / 중앙 공격수)

 

유준수 (충남 아산 FC  안산 그리너스 / 34세 / 수비수, 미드필더 )

 

하남 (경남 FC  전남 드래곤즈 / 24세 / 중앙 공격수 )

 

천성훈 (FC아우크스부르크  인천 유나이티드  FC / 22세 / 중앙 공격수 )

인천의 성골 엘리트 유스선수다. 2018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게 되었고, 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191cm의 장신 선수로 큰 키를 활용해 공중에서 찬스를 많이 만든다. 슈팅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 2팀에서 35경기 출전 7 도움을 기록했다. 1년간 임대 생활을 보낸 홈부르크에서는 25경기 1 득점을 올렸다. k리그로 돌아온 천성훈은 어느 정도 수준의 득점력을 올릴지 주목해 볼 만하다.

 

1월 13일

신재원 (수원 FC  성남FC /  24세 / 윙어, 라이트백 )

신태용 감독의 장남이다. 자유계약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공격과 수비가 가능한 멀티 포지션 플레이어다.

 

바사니 (  수원 삼성 / 공격형 미드필더 )

 

김성주 (화성 FC  충남 아산FC /  32세 / 공격형 미드필더 , 윙어 )

 

강준모 (수원 FC → 안산 그리너스 FC /  21세 / 윙어 )

유소년을 미국과 독일에서 보냈으며, spvgg 그러이터 퓌르트 2팀에서 프로 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수원 FC와 계약하였고, 1경기에 출전했다. 

 

박병현 (대구 FC수원 FC /  29세 / 센터백 )

2022 시즌 16경기에 출전하였고 시즌 종료 후 계약을 종료해 수원FC에 합류하게 되었다. 184cm의 키와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 피지컬을 갖추고 있다.

 

장윤호 (전북현대 모터스 → 김포FC  / 26세 /  중앙미드필더 )

전북시절 최강희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성장한 미드필더이다. 유망주로 인정받고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U-23국가대표로 12경기에 출전했으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우승으로 병역면제를 받았다. 지난 2022 시즌에는 전북현대 B팀에 소속되어 있었고 김포로 이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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