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각포와 무드릭 9위 리버풀, 10위 첼시 반등시킬까
1월 15일 프리미어리그 각 18경기씩 치룬 리버풀과 첼시는 현재 9등과 10등이다. 전시즌 리버풀은 2등, 첼시는 3등을 기록했던게 무색할 정도로 이번시즌 부진에 늪에 빠져있다. 첼시의 부진 첼시는 다양한 잡음 속에 투헬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브라이튼의 반등을 이루어낸 포터를 임명했다. 알다시피 포터는 첼시에서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먼저 감독 교체가 명백한 실패로 돌아갔다. 선수 개개인의 부진의 문제도 있다. 쿠쿠렐라, 스털링, 하베르츠, 풀리식 등 주전으로 활약해주어야할 선수가 부진의 늪에 빠져있다. 부진을 떠나 선수 부상문제가 심각하다. 마운트, 캉테, 스털링, 포파나, 칠웰, 리스제임스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시즌 도중 이탈했었고 아직까지도 많은 선수들이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영입한 선..
2023. 1. 15.
[PL 20R] 맨유 2:1 맨시티 (수준 높았던 맨체스터더비, 그러나 오심논란)
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맨시티에 20라운드 경기는 맨유의 2:1 승리로 끝이났다. 맨유 2 : 1 맨시티 MOTM : 마커스 래시포드 60' 잭 그릴리쉬 (더 브라위너) 78'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82' 마커스 래시포드 (가르나초) 맨유는 데 헤아, 완 비사카, 바란, 쇼, 말라시아, 카세미루, 프레드, 페르난데스, 에릭센, 래쉬포드, 마샬이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선 맨시티는 에데르송, 워커, 아칸지, 아케, 칸셀루, 더브라위너,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마레즈, 홀란, 포든이 선발 출전했다. 맨유는 4-2-3-1 전술로 마샬을 전면에 배치했다. 맨시티는 4-3-3 전형에 포든 마레즈, 홀란드가 전면에 나섰다. 전반전은 상대적 우위로 점쳐진 맨시티가 높은 ..
2023. 1. 15.
(2) 2023년 자유계약(FA)가 되는 주요 수비수/골키퍼, 데 헤아-은디카-슈크리니아르
2023년 자유계약(FA)가 되는 주요 수비수와 골키퍼를 알아보겠다.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 (인테르,27세) : 인테르의 핵심 중앙 수비수이다. 22시즌 시작 전 토트넘, 첼시로 부터 이적 제의가 왔었다. 그러나 조건이 맞지 않아 이적이 결렬된 상태로 시즌을 시작했다. 인테르 측에서는 인테르의 주장직과 함께 재계약을 제안하고 있다. 슈크리니아르는 고민중으로 보이고, 현재 리버풀, 토트넘, PSG, 첼시, 아스날로 이적 링크가 나오며, 이 추세라면 계약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이적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스테판 더프레이(더브라이) (인테르, 30세) : 더프레이는 2022년 깊은 부진에 빠졌다. 꾸준함이 장점이던 선수가 노쇠화 탓인지 부진을 보이고 있다. 팀내 입지는 좁아지고 있다. 지난 12월 아틀레..
2023. 1. 3.